[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6일 NH농협은행 괴산군청출장소를 방문,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펀드’에 가입했다.‘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는 최근 단행한 아베정부의 수출규제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히 요구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기술혁신성과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가진 경쟁력 있는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다.이 펀드의 운용보수는 업계 최저 수준인 0.5%로, 이 중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분야 발전을 위한 연구기관 등에 장학금이나 사회공헌활동에 지원된다.이차영 군수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일본 아베 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와 백색국가 한국 제외를 규탄하는 SNS 캠페인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 3일 구한말 의병장 최익현 선생을 모신 모덕사를 찾은 김 군수는 ‘NO아베! YES평화! 아베는 아베일 뿐 역사는 엄연하다’라고 적은 손 팻말을 들고 아베 정부의 경제침략행위를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서명석 중구의회 의장이 23일 일본의 수출 규제를 규탄하는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중구의회는 지난 1일 일본 정부 경제 보복 규탄 성명을 내고 일본 수출 규제와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결정에 대해 강력 비판한 바 있다. 서 의장은 이날 중구 어남동에 위치한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단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국민의 반일 정서가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송기섭 군수가 ‘1인 1일 일본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조병옥 음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나선 송 군수는 20일 대한독립운동사의 선구자인 보재 이상설 선생 동상 앞에서 “국제질서 위협하는 아베 정권 규탄한다”라는 피켓을 들고 최근 일본 정부의 비정상적인 행보를 비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지난 16일 음성읍 설성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 지자체장들이 펼치고 있는 ‘1인 1일 일본 규탄 챌린지’ SNS 릴레이 주자로 나섰다. 조병옥 군수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경제보복 즉각 철회하라’는 메시지의 피켓을 들고 일본의 아베 정부를 강력히 규탄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16일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날 챌린지에 나선 이차영 군수는 괴산보훈공원 내 충렬탑 앞에서 ‘일본은 부당한 경제보복을 철회하라!’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아베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차영 군수는 “일본은 과거에 저지른 온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김재종 옥천군수는 15일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나선 김재종 군수는 이날 광복절 74주년 기념 옥천군 충혼공원 독립유공자탑에서 박승환 부군수 및 실과장, 광복회 회원들과 참배를 마치고 '일본정부는 역사 앞에 사죄하고 부당한 경제보복을 즉각 철회하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은 13일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5번째 주자로 나섰다. 전날인 12일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서 의장은 이날 회덕역을 배경으로 '1919, 이기지 못했지만 2019, 반드시 이긴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일본 아베 정부 규탄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 의장은 "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김창관 대전 서구의회 의장은 12일 구의회 앞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나섰다.전날 장종태 서구청장의 지목으로 릴레이에 동참한 김 의장은 이날 '아베정권 규탄한다. 경제보복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이어갔다.김 의장은 자신의 SNS에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사진을 올리며 "일본 아베정부의 일방적인 무역보복 조치를 규탄한다"며 "일본의 부끄러운 제국주의 역사와 끝나지 않은 역사왜곡에 분노한다"고 비판했다.이어 "8.15 광복절이 얼마남지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9일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 섰다. ‘일본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 지자체장들이 펼치고 있는 릴레이 SNS 캠페인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세 번째 주자로 나섰기 때문이다.장 구청장은 소녀상 앞에서 ‘NO 아베! 경제보복을 철회하라’라는 메시지의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리고 일본의 무역 조치를 규탄했다.그는 “일본의 일방적인 무역보복 조치를 규탄하고 일본의 부끄러운 제국주의와 끝나지 않은 역사왜곡에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8일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지난 6일 이 릴레이 캠페인 첫 주자였던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다음 주자로 박 구청장과 염태영 수원시장을 지목했기 때문이다.7일 서울 서대문구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30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에 52개 지자체만 참여했지만, '일본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에 참여키로 한 기초 지자체는 현재 150곳에 달한다.‘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는